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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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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혼자 동유럽 10일] 프라하에서 드레스덴 당일치기#2(학센 맛집 아우구스티너, 프라우엔 교회, 군주의 행렬) # 아우구스티너 (슈바인학센 맛집) 아우구스투스 다리에서 계단을 내려와서 음식점들을 지나면, 프라우엔 교회와 군주의 행렬이 나옵니다.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기 때문에, 프라우엔 교회와 군주의행렬을 보기 전에 먼저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독일음식 중에서 슈바인학센이 유명해서 학센을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평소 한국에서도 학센을 먹어보고 싶었고 궁금했는데, 아직 학센을 한 번도 안 먹어봤기 때문에 더 먹고 싶었습니다.) 드레스덴 맛집 검색을 해보면 아우구스티너가 가장 많이 나와요. 저는 흔히 알려진 맛집보다는 당시에 끌리는 음식점에 가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군데를 둘러봤는데, 학센을 파는 곳을 찾지 못해서 결국 아우구스티너로 갔어요. 프라우엔 교회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못 찾는 게 더 힘들 정도로 ..
[남자 혼자 동유럽 10일] 프라하에서 드레스덴 당일치기#1(츠빙거 궁전, 드레스덴 대성당, 아우구투스 다리) 저는 당일치기로 프라하에서 드레스덴을 투어 없이 다녀왔습니다. 드레스덴은 주요 관광지들이 구시가지에 다 밀집되어 있어서 도보로 충분히 여행이 가능했어요 ㅎㅎ. 드레스덴에서 약 4시간 반 정도 머물렀는데, 여유롭게 주요 관광지들과 밥을 먹고도 시간이 남을 정도였습니다. (드레스덴 디엠에서 쇼핑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쇼핑에는 관심이 없어서 쇼핑을 하지 않고 츠빙거 궁전 내부와 레지덴츠 궁전 내부는 가지 않았습니다. 쇼핑을 한다고 해도 시간은 충분할 같네요.) # 프라하에서 드레스덴 기차 예약 및 탑승 프라하에서 드레스덴으로 가는 방법은 버스와 기차 두 가지가 있어요. (버스는 레지오젯, 기차는 체코 철도청에서 예약 가능) 기차가 버스보다 더 저렴하고, 저는 버스보다는 기차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