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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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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호이안 3박5일 1일차] 호이안 로컬 현지인 맛집 '캐롯콴 CaRot Quan' 솔직후기 드디어 호이안 마사지샵에 도착해서 먼저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마사지샵이 호이안 올드타운 안에 있어서 근처 밥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면 되겠더라고요. 올드타운 내에 유명한 호로콴이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거기가 에어컨도 있고 음식도 맛있어서 한국인이 엄청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마사지샵에서 저희에게 호로콴을 추천해 주시던데, 저는 청개구리 심보가 있어서 괜히 유명한 곳보다는 로컬 맛집스러운 '캐롯콴 CaRot Quan' 이라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호이안에 갔으니 호이안 음식을 먹고 싶었고 이왕이면 로컬스러운 곳에서 먹고 싶었어요. Restaurant Carot · 15 Trần Cao Vân, Phường Cẩm Phổ,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
[베트남 다낭 호이안 3박5일 1일차] 비엣젯항공 김해공항에서 다낭.공항 유심, 환전, 공항 픽업 올해 6월 3박 5일 베트남여행을 다녀왔어요. 원래는 제주도나 국내여행을 계획했었지만, 5년 전 다낭&호이안 여행에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다시 한번 다녀오게 됐습니다. 항공값이 저렴해서 국내여행과 비용 차이가 별로 없을것 같아서 베트남을 다녀왔어요. (출국 부산출발 다낭도착 08:55 ~ 11:30) (귀국 다낭출발 부산도착 01:30 ~ 07:30) 3박 5일이었지만 출국 편은 아침, 귀국 편은 새벽이라 4일간의 여행 일정이 있었고, 왕복 19만원이었네요. # 비엣젯 타고 김해공항에서 다낭공항 (방문일 2023.06.17 토) 오전 9시 출발이라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합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지만, 예상과 달리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셀프 체크인 등록까지 마치고 여유롭게 이미그레..
[오사카 맛집] 도톤보리 오코노미야키 ‘어머니(오모니)’, 타코야키 ‘쥬하치방’ 외 쿠시가츠, 구로몬시장 솔직후기 작년 22년 11월에 오사카 여행을 다녀와서 제가 다녀왔던 음식점에 대해서 적었었습니다. 지난 글에서 다 적지 못하고 남은 음식점이 있어서 다시 한번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난 글처럼 유명한 곳, 유명하지 않은 곳이 섞여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오사카에 이런 곳이 있었지.. 이런 곳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여행에서 갔던 곳에 대해 느낀 점과 후기를 일기장처럼 적어보겠습니다. 스타트! # 오코노미야키가 맛있었던 도톤보리 맛집 '오모니(어머니)' 도톤보리에 있는 오코노미야키 맛집 '오모니' 입니다. 오모니라 적혀있는데 어머니라고 많이 부르더라고요. 오코노미야키가 유명한 치보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검색을 통해 찾아간 곳이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
[오사카 맛집] 우메다 '하나타코', 도톤보리 '가무쿠라 라멘', 교토 '가츠규'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작년 11월에 다녀왔던 오사카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간단하게... 아주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이 대부분 알만한 곳이어서, 자세한 후기를 적는 건 아니라서 그냥 가볍게 일본음식이구나 오사카에 있는 음식이구나... 하면서 읽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왔던 곳 들을 일기장처럼 느낀 점과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스타트! # 네기야키가 유명한 우메다 '하나타코'우메다역에 위치한 타코야키 맛집 '하나타코' 입니다. 예전 오사카 여행 이후로 두 번째 방문한 거였어요. 타코야키 위에 파가 올려진 네기야키가 유명한 곳으로 관광객이나 현지분들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인기가 많고 사람이 많은 우메다역에 위치해서 그런지 아침 10시 20분쯤 갔는데도 대기줄이 있었..
[오사카 맛집] 우메다역 현지인 초밥 맛집 '카메스시 총본점' 솔직후기 (feat. 나마비루)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일본에서 먹었던 초밥입니다. 오사카 우메다역 근처에 '카메스시' 라는 초밥집이에요. 작년 11월 오사카 여행 때 우메다역 근처에서 먹고 왔는데, 현지인이랑 관광객들 모두에게 이미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평소 여행시에 유명하고 사람 많은 곳 보다는 조용하면서 맛있는 로컬 음식점을 좋아하는 편인데, 저희는 저녁시간쯤 우메다에 도착하는 바람에 유명하고 후기가 좋은 초밥집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간단히 말하자면 초밥 맛집인 만큼 맛있었는데, 웨이팅이 있고 테이블이 간격이 좁은 점은 불편했습니다. 카메스시 총본점 · 2 Chome-14-2 Sonezaki, Kita Ward, Osaka, 530-0057 일본★★★★☆ · 스시/초밥집www.google.co.kr 위치는 오사카 우메다역 근..
[호치민 맛집] 4군 해산물거리 로컬 현지인 맛집 'QUAN THAO OC'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호치민 맛집입니다. 작년 10월에 호치민 여행을 짧게 다녀왔는데, 마지막날 먹었던 로컬 음식점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래서 그 음식점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호치민 4군에 해산물거리에 있는 'QUAN THAO OC' 이라는 음식점이었어요. 이 해산물거리 후기를 검색 해보니 한국인들은 'OC VU' 라는 곳에 많이들 가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해산물거리를 걷다가 로컬 느낌이 나면서 편한, 메뉴가 많고 평화로워? 보이는 곳을 골라서 들어갔네요. Quán Ốc Thảo Quận 4 · 383 Vĩnh Khánh, Phường 8, Quận 4,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54000 베트남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
[남자 혼자 동유럽 10일] 프라하#중앙역에서 AE버스로 바츨라프 공항 가기(프라하 공항) 늦장 부리다가 이제서야 프라하 여행의 마지막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프라하&부다&빈 여행의 마지막 글은 프라하 중앙역에서 바츨라프 공항까지 가는 방법은 AE버스, 시내버스, 지하철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그 중에서 AE버스로 공항까지 가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공항버스는 중앙역에서 30분마다 운영되고 있어서, 따로 예약 없이 기사님에게 60코루나를 지불하고 탑승하시면 됩니다.) # 프라하 중앙역으로... 바츨라프 공항으로 가는 AE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프라하 중앙역으로 가야해요. 사실 제가 묵은 한인민박에서 중앙역 까지는 도보로 5분이면 갈수있지만, 떠나기 아쉬운 마음에 까를교와 화약탑 주변을 한번 더 돌아봅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먹을 점심(나세마소 햄버거)을 포장하고, 하벨시장과 디..
[남자 혼자 동유럽 10일] 프라하#수제버거 인생 맛집 '나세마소(NASEMASO)' 이번에는 프라하에서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수제버거 맛집 '나세마소(NASEMASO)'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프라하에서 가려고 계획을 잡았지만 여행을 하다 보니 먹어보지 못할 뻔했어요.가기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서, 못 먹고 돌아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마지막 날 공항에 가기 전에 열심히 뛰어서 겨우 갈 수 있었던 곳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제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네요. 공항에 가기 전에 까를교와 틴 성당 주변을 잠시나마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하벨시장에서 기념품까지 구입하고 난 뒤 열심히 '나세마소(NASEMASO)'로 달려갔어요. 위치는 프라하 중앙역에서 도보로 16~18분, 화약탑에서 도보로 7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라서 방문하기 좋다고 생각해요. ▼ '나세마소(NASEM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