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국회의사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 혼자 동유럽 10일] 빈 1박2일#2(미술사박물관, 국회의사당, 시청) 빈에 도착하자마자 호스텔에 캐리어를 보관하고 빈에서의 첫 번째 일정을 시작했어요. 이때가 5월 중순이라 날씨가 따뜻할 줄 알았는데, 추워서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호스텔에만 있을 수 없었기에 감기에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호스텔을 나섰어요. 첫째 날 일정은 미술사 박물관을 메인으로 하여, 국회의사당, 시청사, 호프부르크 왕궁, 성 페터 성당, 슈테판 대성당 등 빈 시내에 있는 관광지를 도보로 둘러보고, 오페라하우스에서 입석으로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었어요. 그리고 둘째 날 일정은 쇤부른 궁전과 벨베데레 궁전을 여유롭게 다녀와서 야경을 보면서 빈에서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빈 중앙역(Hauptbahnhof)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카를 광장 역(Karlsplatz)까지 약 15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