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키 u hroznu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 혼자 동유럽 10일] 슈니첼이 맛있었던 체스키크롬로프 맛집 'u hroznu' 이번 일정 중에서 체스키에 4시간 머무는 동안 체스키에서 밥 한 끼를 먹을 시간이 있어서 점심식사를 해야 했어요. 체스키 가기 전에 미리 알아본 바로는 맛집으로 유명한 파파스 리빙이라는 곳이 있어요. 이곳이 라자냐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파파스 리빙에 가려고 계획했는데, 막상 체스키에 가보니 변덕이 생겨서 그냥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가고 싶어 졌어요. 특히 이날은 갑작스럽게 비가 많이 내려서 스보르노스티 광장 안쪽에 위치한 'u hroznu'라는 레스토랑에 방문했습니다. # 체스키크롬로프 스보르노스티 광장 레스토랑 'u hroznu' 스보르노스티 광장에 위치한 'u hroznu' 레스토랑 외관이에요. 가게 입구는 엄청 작아요. 안에 들어가면 테이블도 많고, 더 안쪽으로는 방도 있는 것 같았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