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에서 중앙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스위스 여행 마지막날 - 1] 취리히 시티백패커 호스텔에서 취리히 공항 10 일차 (1) 취리히 공항으로 이날은 한국으로 떠나는 날이라서 아침부터 호스텔을 나와 취리히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취리히 공항 출발이 13시 25분이라서 호스텔에서 공항으로 가면서 취리히를 둘러보는 게 전부였습니다. 스위스에 머무면서 항상 날씨가 오락가락했었는데, 제가 떠나는 날이 되니까 구름 한 점 없이 너무나 맑은 날씨가 되어있었어요. 시간이 된다면 취리히에 있는 라인 폭포를 가려고 했으나, 아주아주 빠듯하게 움직여야지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라인 폭포는 포기하고 천천히 공항으로 걸어가는 걸로 선택했답니다. 아침 일찍 8시쯤 호스텔을 나와서 취리히 시내를 둘러보면서 공항으로 가기 위해 도보로 취리히 중앙역으로 향했습니다. 캐리어를 끌면서 길을 걷는데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아서 취리히 시내가 너무 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