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스위스 여행 1일차 - 2] 로마 도보로 무작정 걷기 feat. 무계획 1 일차 (2) 로마 그렇게 우연찮게 짧은 만남의 동행을 구하여 같이 걸었습니다. 동행하신 분은 혼자 현재 80일 동안 혼자 배낭여행 중이고 , 50일 차라고 하셨어요. (그 당시 저보다 어렸는데 부러웠어요. ) 포로 로마노 뒤쪽으로 나오니 넓은 정원이 펼쳐지더라고요. 멋졌어요. 이 정원 옆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진실의 입 이 나와요. 진실의 입 앞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많이 서있었어요.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고대에는 맨홀 뚜껑이었는데 영화를 통해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저희도 줄을 섰고, 차례가 되자 두 컷씩 후다닥 찍어주고 나와야 했어요. 줄이 길고 옆에 가드? 같은 분이 지키고 계셔서 눈치 눈치 (진실의 입 앞에서 찍은 사진은 제가 나온 사진 밖에...) 진실의 입 앞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