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가볼만한 곳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 혼자 동유럽 10일] 프라하#까를교, 존레논 벽 프라하 중앙역에서 구시가지로 도보로 이동했어요. 까를교로 가는 중에 시민회관, 화약탑, 하벨 시장, 틴성모 성당, 천문 시계탑 등 프라하에서 꼭 봐야 할 곳들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조금 더 걸어가면 까를교에 도착할 수 있을 거예요. 걸어서 충분히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대부분의 관광지가 위치하기 때문에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프라하 까를교 프라하에서 가장 야경이 예쁜 곳이며, 프라하의 대표적인 다리인 까를교입니다. 까를교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자 프라하 구시가지와 프라하 성을 연결해 주는 다리이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라고 하네요. 까를교 양옆으로는 약 300년에 걸쳐 제작된 30개의 성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조각상들은 모두 성경에 나오거나 성인으로.. [남자 혼자 동유럽 10일] 프라하#프란츠 카프카 동상, 시민회관, 화약탑 저는 프라하에 3일 동안 머물렀어요. 프라하에 머무는 동안 낮에 시내 관광을 할 일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정작 제대로 된 시내 관광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에만 둘러본 것 같네요. 여유롭게 스카이다이빙을 즐기고 비셰흐라드를 다녀오니 시내를 관광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조금 더 프라하에 머물고 싶은데 더 이상 휴가를 낼 수는 없어서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했지만, 그래도 프라하는 생각보다 작아서 제 기준으로는 하루면 모두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 '프란츠 카프카' 움직이는 동상 프라하 신시가지 쪽 테스코 주변에는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의 얼굴을 움직이는 동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어요. 저는 프란츠 카프카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우연히 스카이다이빙을 마치고 숙소로 가기 전에 테스코에 가다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