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고깃집] 솥뚜껑에 구워먹는 삼겹살과 목살 '목구멍' 양산점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양산에 있는 고깃집입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양산 범어신도시에 있는 '목구멍'이라는 고깃집인데, 부산에 지점이 엄청 많이 생겨나고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곳인지 궁금함에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근데 저희는 1차로 밥을 먹고 간 상태라서 그런지 크게 만족은 하고 오지 못했고, 그냥 그저그런 고기 맛으로 생각되더라고요. 그래서 맛은 제대로 평가를 못하겠네요. 평범했어요. 

 

▼ '목구멍' 양산점 위치

목구멍 양산점

위치는 양산 범어신도시쪽에 위치합니다.

부산대학교 병원앞 택지 쪽에 위치하며, 요즘 이곳이 다시 사람이 많고 음식점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12:00 ~ 01:00 이라고 합니다.

 

 # 솥뚜껑에 구워 먹는 삼겹살과 목살 '목구멍' 양산점

'목구멍'의 외관입니다.

부산 이곳 저곳에서(덕천인가 사상인가..) 지나가다가 많이 본 외관이라 기억에 남아서 가봤어요.

 

내부는 적당한 크기에 불편해보이는 의자가 있네요.

 

메뉴판입니다.

삼겹, 목살, 갈비살, 꽃데기 이렇게 네종류가 있네요.

갈비본살은 소고기일려나요? 꽃데기는 껍데기겠죠?

 

그리고 식사류에 냉면, 라면, 비빔면, 된장이 있네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불판은 솥뚜껑 불판에, 쟁반위에 반찬들이 나오네요.

반찬은 파절임, 김치, 갓김치, 콩나물, 양파 등 적당하고도 평범한 반찬들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고기가 나옵니다.

삼겹, 목살 각각 2인분씩 주문했던것 같은데 고기 질은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 고깃집처럼 고기는 직원분이 구워주시기 때문에 편하더라고요.

 

삼겹이랑 목살이 다 익었네요.

김치랑 콩나물도 구워서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은 먹은 지 얼마 안 된 상태라서 그런지 만족스럽게 정말 맛있었다고는 못하겠지만, 배고픈 상태였다면 정말 맛있었을 것 같아요. 특히 삼겹살보다는 목살이 좀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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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 양산점이었습니다.

부산에 지점이 많아서 궁금함에 가본 곳인데, 1인분에 9천 원대로 저한테는 저렴한 고깃집은 아니에요.

 

솥뚜껑 불판이라서 고기가 맛있어 보이며 구워주시는 게 좋고 고기의 질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이번에는 배가 안고픈 상황에서 가서 맛있게 먹지 못해서 다음에 배고플 때 가서 다시 한번 비교해봐야 할 것 같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