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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부산 청사포 카페] 도너츠와 카페로 유명한 청사포 '앨리스도넛'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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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부산에서 먹은 도너츠 카페를 소개합니다.

제가 아는 도너츠는 랜디스, 노티드, 던킨, 크리스피

이렇게 총 네가지 전문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앨리스 도넛'이라는 곳인데,

부산에는 지점이 센텀, 청사포에 있었는데,

 

제가 청사포는 가본 적 없어서 드라이브도 할 겸

청사포에 있는 '앨리스도넛'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많은 카페를 가보면, 늘 비슷한 빵들이 있었는데,

여기도 비슷하지만 도너츠라서 약간 다른 느낌이었네요.

 

 

 

청사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를 탄다면

더욱 이용하기 좋을것 같았어요.

 

저는 자차를 이용했지만, 해변열차 탑승장?

하차장? 이 있어서 관광지 같더라고요.

 

저는 자차를 이용해서 갔었지만,

자차가 없더라도 가기 편해보였습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다고 하셔서 카페 앞에

도로변에 주차 후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2:00 입니다.

 

 

 

# 도너츠와 카페로 유명한 청사포 '앨리스도넛

청사포 '앨리스도넛'의 외관입니다.

3층짜리 건물에 루프탑과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요즘 도너츠 전문점 답게 큰 도너츠 조형물이 있습니다.

 

 

 

들어가 보면 1층은 굉장히 좁아서 테이블이 별로 없어요.

입구에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앨리스 도넛의 메뉴판입니다.

기본 앨리스도넛, 트럼프도넛, 돼지바도넛

갈릭크림치즈, 우유생크림,딸기우유생크림 등

 

도너츠 전문점답게 종류는 많아 보이는데,

제 생각보단 많지는 않네요. 

 

요즘 카페에서 빵들이 아주 비싼 만큼

여기 도너츠도 비쌉니다. 많이 비싸요.

 

 

 

가격이 비싸도 당연히 잘 팔립니다.

벌써 빠진 종류가 많이 보입니다. 인기메뉴겠죠.

 

 

 

1층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하고,

위험해 보이는 계단을 따라 2층~3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 올라가 보니 테이블이 있네요.

하지만 넓지 않아서 테이블 수는 많지 않았어요.

 

그래도 바다뷰라서 통유리로 되어있으며,

창가에는 역시 사람이 많습니다.

 

근데 제가 갔을 땐, 바다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유리창에 얼룩이 많아서 저는 좀 별로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예쁜 뷰라고 생각되지 않았고,

유리창이 깨끗하지 않아서 예쁘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창가 쪽 뒤편으로는 알 수 없는 포토존과

나름의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있네요.

 

창가나 그 앞쪽의 테이블에 비해서 뒤쪽은

의자와 테이블이 편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도넛과 음료가 나왔습니다.

여기까지 온 거 도넛은 네 개나 주문했어요.

 

갈릭크림치즈, 앨리스, 돼지바, 야채

위에서부터 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갈릭크림도넛은 마늘크림 맛이 나는 도너츠 맛

앨리스는 도너츠에 달달한 설탕크림? 이 입혀진 맛

돼지바는 초코뿌스러기에 딸기잼이 들어간 맛

야채도넛은 고로케와 유사한 맛이었어요.

 

평소 갈릭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갈릭크림치즈도넛이

크림도 듬뿍 들어있고 갈릭 향도 강해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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