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yjs9929.tistory.com
본문 바로가기

카페

[부산 기장 카페] 조용하고 오션뷰가 좋았던 일광해수욕장 브런치카페 '그라노데' 솔직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산 오션뷰 카페입니다.

기장 일광해수욕장에 있는 '그라노데' 라는 카페였는데,

통유리에 오션뷰라서 좋았던 곳이라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카페의 통유리가 청소가 잘되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선명한 해수욕장 뷰를 볼수있었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브런치를 먹으러 간 거였는데,

시간대가 안 맞아서 브런치를 즐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조용히 쉬다 와서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위치는 기장 일광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는 쉬웠고, 카페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는데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위치 특성상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를 이용하면

더욱 편하게 방문할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 조용하고 오션뷰가 좋았던 일광해수욕장 브런치카페 '그라노데'

카페 그라노데의 입구쪽 외관입니다.

2층부터 3층 루프탑까지가 카페입니다.

평범한 느낌의 건물이라 예쁘다는 느낌은 없네요.

 

 

 

카페 그라노데의 해수욕장에서 본 외관입니다.

작년에 다녀온 곳이라, 1층에는 아직 아무것도 입점하지 않았지만,

하외이새우트럭이라는 곳이 들어오나 봐요.

(그 옆에는 중국집인가요.. 1층은 잘 모르겠습니다.ㅠ)



 

주차장은 적당히 있는 편이었고,

주변 도로가에 주차해도 괜찮을 정도로

조용한 곳이라 주차문제는 크게 없을 듯합니다.

 

 

 

카페에 들어서니 카운터가 보입니다.

조그만 카운터 위에 메뉴판이 있었고,

 

위에 메뉴판과 함께 아래 배너에 브런치메뉴와

, 아래쪽 쇼케이스에는 케잌이 진열되어 있어요.

 

 

 

메뉴판을 보겠습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의 커피메뉴와

 

요거트스무디, 각종 에이드, 라떼, 차종류 등

적당한 음료들이 있는 걸로 보이네요.

 

 

 

에그포테이토 크로와상, 춘식이와 라이언, 갈릭고르곤졸라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된 브런치메뉴입니다.

 

제가 브런치를 잘 먹지 않아서 적당한 가격대인 줄은 몰라도

제 기준에서는 이 정도는 비싼 걸로 보이네요.

 

저는 어차피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거라 상관없지만,

세가지 메뉴 모두 아메리카노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춘식이와 라이언을 먹으려 했는데, 이날 시간이 지나서

에그포테이토 크로와상만 가능하대서 춘식이는 먹지 못했네요.ㅠㅠ

(혹시나 잘 알아보고 가시길....)

 

 

 

쇼케이스에 진열된 케이크입니다.

직접 만든 건 아닌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가격대는 5천원대로 비싸지는 않은 편이네요.

 

 

 

그리고 뒤쪽에는 베이커리 종류가 있습니다.

이것 역시 여기서 직접 만든 건 아닌 것 같고,

 

적당한 퀄리티에 적당한 빵종류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카페 인스타 태그하면 빵 한개를 줬던 걸로 기억하네요.)

 

 

 

카페 그라노데의 실내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하고 적당히 예쁜 카페 인테리어네요.

무엇보다 손님들이 적어서 조용해서 좋습니다.

 

 

 

이 카페의 가장 장점이라 생각되는 오션뷰입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일광해수욕장 뷰가 좋아요.

 

무엇보다 이 통유리가 깨끗하기 때문에

화창한 뷰를 기분 좋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건 지난여름이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 등

 

적당히 조용하면서 적당히 생동감 있는

적당한 느낌의 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3층 루트탑의 뷰가 궁금해서 올라가 봅니다.

일단 여름이라 루프탑은 덥고.. 잘 모르겠습니다.

 

선선한 날씨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제 기준에서는 2층의 통유리 뷰가 더 좋았네요.

 

 

 

저희가 주문한 에그포테이토 크로와상과

아메리카노, 초코라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인스타 태그하고 받은 빵도 같이 나옵니다.

해수욕장 뷰를 보면서 냠냠 먹으면 됩니다.

 

 

 

브런치를 잘 먹어보진 않았지만,

크로와상에 있는 에그마요와 샐러드의 맛은

 

딱 제가 생각하는 평범한 샌드위치 느낌의 맛이었네요.

그리고 요거트도 제가 아는 요거트에 시리얼을 섞은

 

특별한 건 없는 예상되는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먹을 만은 한 것 같았네요.

 

 

 

그리고 이 소세지빵 역시 제가 아는

빵에 소세지를 넣은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아메리카노, 초코라떼 역시 예상하는

나쁘지 않았던 커피와 초코맛이네요.

 

 

 

마지막으로 추가로 주문했던,

악마의 초코라는 조각케잌입니다.

 

직접 만든 퀄리티 좋은 맛은 아니지만,

의외로 맛있었고,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나쁘지 않고 나름 맛이 괜찮았습니다.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