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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부산

[부산역 맛집] 초량 이바구길 텐동이 맛있는 '코카모메' 초량점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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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부산에서 텐동을 먹고 왔습니다.

부산역 근처 초량에 있는 '코카모메' 라는 곳인데,

 

알고 보니 제가 다녀온 초량점 이외에 부산에

해운대, 민락, 덕천 그리고 통영에도 있더라고요.

 

이바구길에 있어서 주변에 모노레일이나

이바구길을 한번 걸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았어요.

 

오랜만에 먹은 텐동인데, 기본기가 충실해서

적당히 만족스럽고 맛있게 먹고 왔네요.

 

특히 음식점이 크지 않고 작기 때문에

조용하면서 깔끔해서 더욱 좋았던 곳입니다.

 

 

 

 

 

 

위치는 초량 이바구길 근처에 위치하며,

아래쪽 아니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주차장은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저는 초량 2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는데,

 

4급지라 10분에 100원이라 부담 없더라고요.

(일일주차도 2,400원이라 굉장히 저렴합니다.)

 

영업시간은 11:30 ~ 20:30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은 15:00 ~ 17:30,

라스트오더는 14:30, 20:00 이라네요.

 

 

 

# 초량 이바구길 텐동이 맛있는 '코카모메'

이곳이 '코카모메' 초량점 입니다.

간판이 크게 있지 않아서 못 찾을 수도 있어요.

 

'코카모메'의 간판이 풍소재 168처럼 보이는데,

풍소재 168은 위층 카페인 것 같았습니다.

 

 

 

깔끔한 '코카모메' 초량점 내부입니다.

일식집스러운 바 테이블이 있네요.

 

안쪽에는 창밖이 보이는 테이블이 있는데,

창밖의 전경이 보여서 좋아 보였습니다.

 

 

 

테이블에 메뉴판, 종이컵, 시치미, 접시와 함께

단무지, 절임고추가 있어서 덜어드시면 됩니다.

 

바 테이블 특성상 테이블이 좁기 때문에,

2명 이상이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코카모메' 초량점의 메뉴판입니다.

텐동집이지만 텐동집 같은 메뉴들이네요.

 

기본인 코카모테 텐동, 에비텐동, 스페셜텐동,

가라아게동 네 가지 메인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달 바뀌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제공한다는 이달의 게스트 메뉴도 있고..

 

코카모메토마토, 온천계란, 가지, 단호박, 버섯,

꽈리고추, 김 등 추가가능한 메뉴들과

 

마실 것은 생맥주 330ml(헤드락 두 모금)와

콜라 사이다 등 음료수가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기본 코카모메 텐동입니다.

새우, 가지, 버섯, 단호박, 꽈리고추, 김, 온천계란

 

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삭바삭 튀김과

특제 간장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맛있었어요.

 

깔끔한 기본에 충실한 텐동 맛이라서 맛이었고,

온천계란에 밥이랑 냠냠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지금 글을 쓰는 중에도 텐동이 먹고 싶네요

'코카모메'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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