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페] 텐트가 있는 브런치 카페 '야드(yard)'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경주에 있는 카페 한 군데를 소개하겠습니다.

카페 '야드(yard)'라는 곳인데, 위치는 보문단지에 위치하며 딸기케익과 브런치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 카페 '야드' 위치

야드

매일 10:00 - 22:00

위치는 보문단지, 경주월드 뒤쪽 펜션촌, 서라벌초등학교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네요.

대중교통보단 자차로 가기 좋을것 같아요.

 

 # 텐트가 있는 브런치 카페 '야드(yard)'

카페 야드의 주차장은 넓지는 않지만, 적당히 주차가능할 것으로 보였어요.

사람이 몰릴때는 주차가 힘드려나요.

 

카페 야드의 카운터에요.

사진에는 메뉴판이 안보이지만, 수제맥주, 병맥주, 브런치, 디저트, 에이드, 차, 주스, 커피, 논커피 등 많은 메뉴가 있어요.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 딸기 케이크가 이곳의 시그니처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는 아메리카노 두 잔과 딸기 케이크를 주문해봤어요.

 

제가 방문할 때는 3월 비수기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어서 좋네요.

2층 창가 쪽에는 소파형 베드? 가 놓여있어서 이곳에 앉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편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창가로 보이는 뷰는 도로와 가로수만 보여서.. 좋지 않았네요.

 

바깥으로 나와보니 도로 옆에 바로 텐트와 테이블이 있네요. 

텐트 안은 춥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담요와 전기장판, 난로까지 있더라고요.

전기장판이 엄청 크고, 난로도 작지만 세서 추울 걱정은 없을 것 같아 보여요.

 

딸기 케이크와 아아 두잔입니다.

딸기케이크가 유명한곳이라 그런지 역시 딸기케이크가 맛있었어요.

근데 가격(6,500원)에 비해서는 크기가 작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ㅠ

제가 아직 커피맛을 몰라서 커피는 그냥 커피!!

 

별로 오래 있지 않았는데.. 어두워지네요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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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야드(yard)는 맥주, 브런치, 디저트, 에이드, 차, 주스, 커피, 논커피 등 메뉴가 많아요.

보문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주에 관광을 하러 간다면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고, 브런치나 디저트를 먹으러 가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딸기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