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페] 해리단길 카페 '비 커피(BEE COFFEE)'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해운대 해리단길에 있는 카페를 한 군데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된 건데 요즘 해운대에서 해리단길이라는 거리가 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소품샵이나 카페, 식당이 많아서 데이트코스나 관광지로 많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해운대 해리단길에 예쁜 카페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 제가 다녀온 곳은 '비 커피(BEE COFFEE)'라는 곳이에요.

깔끔하고 괜찮아서 제 개인적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 해운대 해리단길 비 커피(BEE COFFEE) 위치

비커피

해리단길 비커피의 운영시간은 매일 08:00~01:00 입니다.

오픈 시간도 빠르고 마감시간도 늦은 편인 것 같아서 운영시간은 길긴 한 것 같네요.

 

 # 해리단길 분위기 좋은 카페 '비 커피(BEE COFFEE)'

비커피의 외부와 내부입니다.

2층짜리 건물이라 크기가 크기 때문에 해리단길을 걷다 보면 눈에 잘 띄더라고요.

내부도 깔끔했으며,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앙버터, 타르트, 빵, 카르테라 등 디저트 종류도 있었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디저트를 먼저 둘러보고 키오스크에서 음료랑 함께 주문하면 좋을 거예요.

 

1층과 2층입니다.

겉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넓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에는 충분했으며, 넓은 천장에 샹들리에(?) 인테리어가 특히 예뻤어요.

 

3층 야외 옥상(?), 루프탑(?)에 올라가 봤습니다.

3층에서 유리창으로 보면 2층 안이 다 보이지만.. 사실 3층은 뭔가 좁고 불편해 보여서 좋아 보이지는 않았어요.

 

3층에서 바라보는 뷰입니다.

해리단길이라는 간판(?)과 함께 카페와 식당들이 보이고.. 차량이 엄청 많아요.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카스테라(후르츠 크림 카스테라)입니다.

저 카스테라는 종이컵에 든 거라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이름 그대로 일반 카스테라에 후르츠 크림 맛이 났어요.

후르츠 크림이 상큼한 게 카스테라와 함께 먹으니 맛있기는 했으나.. 비주얼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만족!

---

요즘 해운대에서 해리단길이 핫한데, 해리단길 거리에 있는 카페 '비 커피(BEE COFFEE)'였습니다.

카페가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으나 프랜차이즈 카페라서 그런지 아주 큰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해리단길에는 여기 말고도 카페가 많으니 취향대로 방문하시면 될 것 같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