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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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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준비물 다이소에서 구매 드디어 2일 뒤면 기다리던 혼자서 동유럽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제 성격상 여행 시에 자세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데, 막상 가려고 하니 제가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조금 겁이 납니다. 영어의 필요성은 알지만, 공부와 거리가 먼 저에게는 영어란 존재가 너무 멀기만 합니다.(이눔의 귀차니즘) 이번엔 나름대로 오랜만에 멀리 가는 건데 생각해보니 제가 준비한 게 너무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스마트폰 분실, 짐 분실, 비행기나 기차를 놓치는 등의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대처할지 모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폭풍 검색을 통해 여행 시 준비물을 알아보고, 퇴근하자마자 다이소에 가서 여행시 필요한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유럽여행 대비 저의 다이소 구매 목록. 충전기, 케이블, 배터리 등을 담을 여행용 파..
요이치 욜로. 블루투스삼각대 셀카봉 샀는데 만족!! 저는 평소에 셀카봉을 대충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거나, 다이소에서 2~3천 원짜리 셀카봉을 사용했습니다. (셀카봉은 사진만 찍으면 되는 거라 좋은 제품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혼자 하는 여행을 즐기게 되었는데, 혼자 여행을 하다 보니 여행지에서 셀카 말고는 배경과 함께 제가 나온 사진이 별로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삼각대를 아무거나 구입했습니다.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찍으면 제 사진을 담을수 있었는데, 타이머를 맞춰야 하는 불편함과 가방에 셀카봉과 삼각대를 같이 들고 다니면 짐이 돼버려서 들고 다니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삼각대와 셀카봉이 하나로 합쳐진 제품을 알아봤습니다. 이번에 혼자서 동유럽 여행을 가기 때문에 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고, 삼각대와 셀카봉을 들고 ..
국민은행 리브 어플 환전우대, 소액도 당일환전 가능해서 좋네요(신한 쏠편한 비교) 다음 주에 짧지만 동유럽(프라하, 부다페스트, 비엔나)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요. 중국동방항공을 타고 상해를 경유해야 하기 때문에 경유시간에 상해 레이오버를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상해에서 잠시 쓸수있는 위안이 필요했어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외환은 달러가 있기 때문에, 중국 화폐 300위안(약 5.5만 원)만 소액으로 필요했어요. 저는 보통 환전 할때 신한은행 쏠 편한 환전을 사용하여 김해공항에서 수령합니다. 그런데 쏠편한환전은 달러 기준 100달러 이상, 위안은 700위안부터 환전이 가능해서 이번에는 쏠 편한 환전을 쓸 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국민 리브 어플을 깔아서 환전을 해봤어요. (환율우대는 주요 화폐 90%, 위안 50% 로 쏠 편한과 동일했어요.) 저는 주로 국민은행을 사용해서 바로 로그인 ..
가성비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QCY-T1 샀어요. 저는 현재 스마트폰 안드로이드(갤럭시 s10e)를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이어폰은 아이폰에서 넘어온 지 오래되지 않아서 에어팟1을 사용하고 있네요. 이어폰을 새로 사기에 아까운 점도 있지만, 저는 오픈형 이어폰을 선호해서 에어팟1을 사용 중입니다.(충전 케이블을 두 개 사용해야 해서 다소 불편한 점은 있네요.) 현재 에어팟을 사용 중이기는 하지만, 평소 가성비로 유명하다는 QCY-T1 제품이 얼마나 괜찮은지 궁금해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가성비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호기심에 구입해봤어요. 직구 상품이라 구매한 지 일주일 정도 후에 도착했습니다. 오래전에 QCY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음질도 별로였고, 착용감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금방 고장 나더군요. 그래서 QCY제품에 대해..
양산신도시 명랑핫도그. 오랜만에 감자핫도그 먹었어요. 명랑 핫도그를 먹었습니다. 저는 핫도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핫도그 안에 들어있는 소시지가 맛이 없고 밀가루 맛이 많이 나서 사실 잘 사 먹지는 않았습니다. 핫도그보다는 핫바나 소시지를 사 먹었습니다. 그런데 명랑 핫도그가 처음 나왔을 때, 평소 즐겨먹던 핫도그와 다르게 쌀가루를 써서 쫄깃하고 맛있어서 좋아했어요. 저렴하고 맛있어서 그런지, 전국적으로 지점이 많이 생겨나고 있었더라고요. 그리고 짝퉁업체도 생겨나더군요. 짝퉁업체 꺼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명량 핫도그는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저보다는 어머니가 더 좋아하셨는데, 밀가루가 아니라 쌀가루로 만들어서 건강에 더 좋은 것 같다고 어머니가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맛도 있다고 더 좋아하셨죠.(저희 어머니는 설탕만 뿌려서 먹는 기본 쌀 핫도그를 좋..
어버이날 꽃선물. 다이소 카네이션 액자로 저렴하게 해결 평소 다이소 신제품을 둘러보는 재미로 자주 다이소에 들러 구경을 하고 집에 가곤 합니다. 이날도 퇴근하는 길에 밥을 먹고 다이소에 들렀어요. 곧 어버이날이라 매장 입구 쪽에 카네이션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다이소는 가장 비싼 물품이 5,000원이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부담 없는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조화, 브로치, 꽃다발, 바구니 등 꽃 종류가 많았어요. 생화는 당연히 없을 것 같았는데 생화도 팔고 잇었습니다. 다이소의 위엄. 사진에는 없지만, 자그마한 카네이션 꽃이 두송이 정도 핀 카네이션이었습니다.(별로 이쁘지는 않았네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여러 종류의 카네이션들. 카네이션, 선물상자, 평지 봉투, 우산, 디퓨저 등 어버이날에 대비한 상품이 많았어요. 저는 어버이날에는 보통..
아이폰se 에서 갤럭시s10e 로 바꿨어요 저는 아이폰6를 포함해서 약 5년간 아이폰을 사용 중이었어요. 다음폰도 아이폰을 쓰려고 했는데, 아이폰 se2를 기다리다가 지쳐서.. 이젠 희망고문을 하지 않기로 하고 노치 디자인은 아무리 봐도 이쁘지가 않고, 신규 아이폰은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처음으로 갤럭시를 구입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엣지 디자인을 싫어해서 갤럭시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갤럭시s10e가 플랫디자인으로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갤럭시s10e 를 구입했어요!! (제가 폰을 정하는 기준을 디자인이 80%는 차지해요) 이번에 구입한 갤럭시 s10e! 색상은 프리즘 블랙과 프리즘 화이트 둘 중에 고민하다가, 아이폰 스페이스 그레이를 약 3년간 써와서 프리즘 화이트로 구입했네요. 4인치 폰을 사용하다가 5.8인치를..
다이소 직쏘퍼즐(클림트-키스) 맞췄어요 제가 다음 달 5월 중순에 동유럽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동유럽 여행 중에 오스트리아 빈을 들리게 되는데, 빈의 벨베데레 궁전 내에 클림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키스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클림트의 키스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서 보시면 아 이게 키스구나.라고 한 번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 미술작품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벨베데레 궁전의 많은 미술 작품 중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작품이라서 이왕 가는 거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대학교 수업시간에 미술 관련 교양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수업에서 클림트라는 화가에 대해 어렴풋이 배웠지만 사실 기억에 남는 건 전혀 없었어요. 그러다가 평소와 같이 퇴근 후에 친구와의 약속을 기다리는 시간에 다이소를 잠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