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se 에서 갤럭시s10e 로 바꿨어요 저는 아이폰6를 포함해서 약 5년간 아이폰을 사용 중이었어요. 다음폰도 아이폰을 쓰려고 했는데, 아이폰 se2를 기다리다가 지쳐서.. 이젠 희망고문을 하지 않기로 하고 노치 디자인은 아무리 봐도 이쁘지가 않고, 신규 아이폰은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처음으로 갤럭시를 구입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엣지 디자인을 싫어해서 갤럭시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갤럭시s10e가 플랫디자인으로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갤럭시s10e 를 구입했어요!! (제가 폰을 정하는 기준을 디자인이 80%는 차지해요) 이번에 구입한 갤럭시 s10e! 색상은 프리즘 블랙과 프리즘 화이트 둘 중에 고민하다가, 아이폰 스페이스 그레이를 약 3년간 써와서 프리즘 화이트로 구입했네요. 4인치 폰을 사용하다가 5.8인치를.. [이탈리아&스위스 여행 3일차 - 2] 바티칸 투어 feat. 무계획 3 일차 (2) 로마 (바티칸 투어) 오전에 바티칸 박물관을 보고 점식식사를 마쳤어요. 다음은 바티칸시국에 갑니다. 로마라는 도시 안에 또 하나의 국가가 있는 게 신기합니다. 점심식사 후 조금만 걸으면 바티칸시국이 나와요. (가이드님만 졸졸...) 날씨가 너무 좋네요. 바티칸시국 입장. 바티칸시국에 입장하니 사람이 어마 무시하게 많아요. 여기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포토타임.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요. 이날이 바티칸 무슨 날이었던가.. 그래서 사람이 더 많았다고 하네요. 이 광장을 성당 위에서 바라보면 열쇠 모양의 예쁜 전망이 나오기 때문에... 가이드님 설명을 듣고 올라가려 했으나, 이날 전망대(?)가 빨리 마감되어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쉽게 아래에서만 바라봐야 했어요. (엘리베이터 .. [이탈리아&스위스 여행 3일차 - 1] 바티칸 투어 feat. 무계획 3 일차 (1) 로마 (바티칸 투어) 2016. 06. 03 (금) 스위스&이탈리아 여행 3일 차입니다. 로마 마지막 날이고 바티칸 투어를 하는 날이네요. 이날 일정은 바티칸투어(오전 박물관 / 오후 바티칸시국)를 하고 로마 야경을 마지막으로 감상 후 숙소로 들어가는 일정입니다. 바티칸 투어를 위해 숙소의 맛난 아침식사를 실컷 먹고 걸어서 모임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떼르미니 역에서 모였습니다. 역 내에 모여서 가이드분이 로마 교통 1일권이나 왕복권을 각자 구입하라고 하셨어요. 티켓을 구입하고 다 같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역시 내려서 5~10분쯤 걸어가니 바티칸 박물관이 보입니다. 바티칸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라고 하네요. 보안검색대를 통과 후 입장하니, 사람들이 어마 무시하게 많아요... 다이소 직쏘퍼즐(클림트-키스) 맞췄어요 제가 다음 달 5월 중순에 동유럽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동유럽 여행 중에 오스트리아 빈을 들리게 되는데, 빈의 벨베데레 궁전 내에 클림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키스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클림트의 키스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서 보시면 아 이게 키스구나.라고 한 번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 미술작품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벨베데레 궁전의 많은 미술 작품 중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작품이라서 이왕 가는 거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대학교 수업시간에 미술 관련 교양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수업에서 클림트라는 화가에 대해 어렴풋이 배웠지만 사실 기억에 남는 건 전혀 없었어요. 그러다가 평소와 같이 퇴근 후에 친구와의 약속을 기다리는 시간에 다이소를 잠시 방문.. 베트남 다녀온 후. 매일 해바라기씨 까먹기 일주일 전에 여행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사파 여행을 다녀오면서 해바라기 씨를 사 왔습니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해바라기씨를 초코가 붙은 과자 말고는 먹어본 적이 없고 먹는 걸 본적도 없었는데, 베트남에서 현지인 분들이 신기하게 식당이나 집에서 해바라기씨를 먹는걸 많이 봤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중국 영향을 받아서 해바라기씨를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제가 여행하면서 사온 해바라기씨입니다. 가격은 엄청 저렴합니다. 해바라기씨를 큰 봉지에 든 걸 사 왔는데, 위 사진은 제가 먹기 위해 소분한 거예요. 저것의 2~3배 만한 해바라기씨 한 봉지가 우리 돈으로 1,500원도 안 할 거예요. 저렴하게 실컷 먹을 수 있어요. 처음에 해바라기씨는 까기도 힘들고, 아무 맛도 안 나고 작아서 먹을 것도 없는데 왜 해바라기.. [이탈리아&스위스 여행 2일차] 이탈리아 남부 투어 feat. 무계획 2 일차 로마 (남부 투어) 첫번째 로마 일정을 끝낸 후 이제 2일 차 일정이 시작됩니다. 이탈리아 남부지역(나폴리, 포지타노, 폼페이 등) 가고 싶어서 알아보았는데, 개별로 가는 것보다는 투어를 신청하는 것이 더 좋아서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날 숙소에서 사장님이 어디를 가는지 물어보셔서 남부 투어를 신청했다고 말씀드리니, 조식 시간보다 앞당겨 아침식사를 준비해 주셨어요. 너무 맛있는 아침식사 덕분에 든든하게 먹고 출발했어요. 제가 신청한 투어는 맘마이아 투어는 아니지만, 시간은 동일했어요. 아침식사를 마치고 2일 차 일정을 위해 숙소를 나섰습니다. 미팅 장소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라서, 떼르미니 역을 지나 로열 산티나 호텔 앞으로 가니 제가 신청한 투어 차량이 있었어요. (혼자라서 여기서도.. [이탈리아&스위스 여행 1일차 - 2] 로마 도보로 무작정 걷기 feat. 무계획 1 일차 (2) 로마 그렇게 우연찮게 짧은 만남의 동행을 구하여 같이 걸었습니다. 동행하신 분은 혼자 현재 80일 동안 혼자 배낭여행 중이고 , 50일 차라고 하셨어요. (그 당시 저보다 어렸는데 부러웠어요. ) 포로 로마노 뒤쪽으로 나오니 넓은 정원이 펼쳐지더라고요. 멋졌어요. 이 정원 옆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진실의 입 이 나와요. 진실의 입 앞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많이 서있었어요.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고대에는 맨홀 뚜껑이었는데 영화를 통해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저희도 줄을 섰고, 차례가 되자 두 컷씩 후다닥 찍어주고 나와야 했어요. 줄이 길고 옆에 가드? 같은 분이 지키고 계셔서 눈치 눈치 (진실의 입 앞에서 찍은 사진은 제가 나온 사진 밖에...) 진실의 입 앞에서.. [이탈리아&스위스 여행 1일차 - 1] 로마 도보로 무작정 걷기 feat. 무계획 1 일차 (1) 로마 로마의 첫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씻고 아침식사를 먹었어요. 한인민박을 이용하면 대부분 한식으로 아침을 주더라고요. (저는 이 한인민박에서 4박을 머물렀어요) 근데 이 아침식사가 웬만한 집 밥보다 맛있었어요. 반찬은 계란말이, 갈비찜, 제육볶음 등 다양했는데 평소 아침을 챙겨 먹지 않는데,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고 출발했어요. 제가 나가기 전에 계획은 있냐고 물으시는 사장님. 로마 지도를 주시고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등 주요 관광지를 설명해주셨어요. 덕분에 로마의 주요 관광지 위치를 파악하고, 숙소를 나섭니다. 걷는 걸 좋아하는 저는 이 날 무작정 도보로 걸어 다녔어요. (지금 생각하면 무슨 생각으로 아무 정보도 없이 갔는지... ) 티비에서 보던 유럽 엘리베이.. 이전 1 ··· 33 34 35 36 3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