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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핫플] 핑크핑크한 인테리어의 파주 디저트 맛집 ‘말똥도넛 디저트타운’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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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경기도 파주 디저트 가게를 소개합니다.
제가 아는 도너츠 가게는 던킨도너츠, 크리스피도넛
그리고 랜디스, 노티드 등 이 정도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말똥도넛’이라는 도너츠가게입니다.
말똥도넛이 뭔가 했더니 이름대로 말응아.. 라는 뜻인가 봐요.
말똥도넛은 현재 경기도 파주에만 있는 것 같았어요.

 
  

 
위치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차가 없으면 찾아가기 힘들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적당히 넓고 주변이 복잡하지 않아서
주차는 걱정 없이 할 수 있을 걸로 보였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8:30 ~ 22:00 이라고 하네요.

 

도넛 맛집이라 그런지 다른 카페에 비해

아침일찍 오픈하니 오픈시간이 빠른것 같아요. 
 

 

# 핑크핑크한 인테리어의 파주 디저트 맛집 ‘말똥도넛 디저트타운’

네비를 따라가다보니 핑크핑크한 건물이 보여서
이곳이 말똥도넛이겠구나 싶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잘 볼 수 없는 미국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네요.
주차장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주차하면 되는데,

주말이나 공휴일 등 손님이 많을 때는 저 주차공간으로는
부족할 거라 생각되네요.. 주변에 주차하면 되려나요?


 

역시 미국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네요.
말똥도넛 & 젤라또 디저트타운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도너츠만 파는줄 알았는데, 도너츠 말고도
젤라또와 다른 디저트 종류도 유명한가 봐요.

 

 

 

펑소에는 손님이 엄청 많을테지만,
저는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 간거라 손님이 거의 없었네요.

 

과자왕국에 온 것처럼 핑크핑크한 인테리어가 느껴져요.
그리고 저 뒤쪽에 그려진 아이스크림을 든 미국애기?가
아마도 이곳의 포토존이겠죠?



카운터쪽에 직원분들이 계시고 메뉴판이 있는데,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여기에도 대기하는 손님들은 없네요.
 
 

 카운터 위에 나와있는 음료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인 아메리카노부터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 커피종류가 있네요.

그리고 간단한 티종류와 초코라떼, 말차라떼 등
커피, 차, 라떼 종류가 보입니다.
 

 

 위 음료 외에도 스무디, 쉐이크가 있어요.
말똥 딸기앤쿠키, 말똥 말차애쿠키.. 말똥말똥..

전부 말똥이 들어간 이름이네요.
왠지 모르게  말똥 메뉴를 주문하고 싶게 생겼습니다.

 
 

 디저트카페라 그런지 젤라또도 있습니다.
성에?가 차서 사진이 좀 뿌옇게 나왔지만,

젤라또가 색깔이 알록알록해서 맛있어 보이네요.
스트로베이, 민트, 녹차 등 다 맛있어 보이긴 합니다. 

 

 
 

동네 빵집에 팔것처럼 생긴 홀케이크가 있더라고요.
안예쁜것 같으면서도 귀여운듯한 모습입니다.

늦게 가서 그런지 이 케이크들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네요.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도너츠들이 많은데.. ㅜㅜ
늦게가서 쇼케이스가 다 비어있습니다.
 
특이한 도너츠들도 많아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16개나 되는 도너츠가 있는데.. 아쉽습니다.
 
 
 

홀케이크를 제외하고는 깔끔하게 비워진 쇼케이스네요.
인기 많은곳이라 그런지 역시 일찍가야되나봅니다.
 

 

 한쪽 쇼케이스에 남아있는 도너츠가 있네요.
그나마 남아있어서 다행인건지.. 인기없어서 남은건지

한눈에 봐도 인기 많은 도너츠들은 아닌 것 같죠.
그래도 이까지 왔는데, 아쉬운 마음에 한두 개 담아봅니다. 
 
 
 

뒤편에는 말똥굿즈를 판매합니다.
머그컵, 젤리, 텀블러 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머랭쿠키와 프레즐 등 다양한 쿠키 들고 있었고,
굿즈들도 있었는데 다들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았네요.

 
 

말똥도넛의 1층 전경입니다.
넓고 핑크핑크해서 너무 예쁜것 같아요.

주말이나 낮에는 손님들이 바글바글하겠죠

 
 

계단을 통해 2층도 한번 올라가봅니다.
2층에도 알록달록한 의자와 테이블이 있네요.
 
늦은 시간이지만, 손님들이 계시긴 했군요.
천장에 LED조명과 핑크핑크한 인테리어가 예쁩니다.
 

 

저희가 샀던 동그란 과자들이 올려진 도너츠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같은 모양의 초코도너츠도 샀어요.)

남은 도너츠 종류가 별로 없어서
특이하고 맛있어 보이는 것을 골라봤어요.

결론적으로 맛은 의외로 너무 맛있었어요.
기대를 하지 않고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 도너츠 초코버전과 딸기버전 모두 맛있었는데,
저는 이 딸기버전 도너츠가 더 맛있더라고요.

위에 올려진 과자들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고,
딸기크림과 도너츠의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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