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맛집] 명지신도시 깔끔하고 버섯탕수가 맛있었던 '자담면가' 솔직후기

 

 

 

이번에는 부산 강서구에 있는 '자담면가'라는

음식과 음식점 모두 깔끔하고 좋았던 곳입니다.

 

자가제면 생면 요리 전문 식당이라고 해서 찾아갔고,

음식 종류도 많고, 독특한 메뉴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특히 건강한 재료를 쓰는 메뉴들이 많았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좋았던 곳입니다.

 

 

 

 

위치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지국제신도시 큰 상가에 위치한게 아니었고

 

특히 음식점에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를 이용하면 좋아 보였어요.

 

영업시간은 11:00 ~ 21:00 이며,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명지신도시 깔끔하고 버섯탕수가 맛있었던 '자담면가'

마치 공장을 닮은 자담면가의 외관입니다.

공장을 개조한 걸까요.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자연을 담은 면요리 자담면가라는 글자와 함께

자가제면 생면 요리 전문식당, 그리고 룸도 있나 봐요.

 

 

 

입구 왼쪽 편에 역시 공장스러운 문과 함께

자담면가의 고객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손님이 많을 때는 모르겠으나, 제가 갔을 때는

굉장히 여유로웠어요. 주차 걱정은 없어 보여요.

 

 

음식점으로 들어가 보니, 손 씻는 곳이랑

화장실이 보이는데 깔끔해 보이네요.

 

 

 

그리고 내부 역시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화분들이 있어서 자연적인 느낌도 드네요.

 

4인용 테이블도 있었고, 넓은 테이블도 많아서

가족단위 식사에도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깔끔하며 오른쪽에는 룸 테이블도 보입니다.

가족 단위나 모임 시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메뉴는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나갈 때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방식이더라고요.

 

식사류와 기타 메뉴, 코스, 밀키트, 주류, 음료 등

으로 구성으로 되어 있고 종류는 많았습니다.

 

먼저 가장 식사류 가장 위에 세 가지. 생면 대발우동,

함박 생면 대발우동 세트, 칼 밀면 입니다.

 

생면 대발우동이 궁금했고, 그리고

칼 밀면도 베스트여서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다음 식사류 세 가지로 생면 버섯칼국수,

생면 매콤해물우동, 생면 얼큰 해물짬뽕입니다.

 

건강해 보이는 생면 버섯칼국수... 그리고

생면 매콤해물우동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다음 식사류는 뻔하지만 이상하게 궁금한 메뉴

자장면, 생면 돈코츠라멘, 생면 비빔 칼국수입니다.

 

 

 

마지막 식사메뉴인 매콤해물덮밥, 비빔밥,

돼지고기 피망덮밥입니다만, 비빔밥은 매진인지

 

안 하시는 건지 솔드아웃이라 되어있었어요.

이 메뉴들도 이상하게 맛이 궁금해집니다.

 

 

 

공기밥은 대 소로 나뉘어 있네요.

작은 공기밥을 팔다니 약간 색다릅니다.

 

 

 

다음은 역시 독특한 메뉴들이 많았던 기타 메뉴입니다.

기타 메뉴 역시 먼저 가장 위에 세 가지씩 말씀드리면

 

찐만두, 자담 함박스테이크, 크림치즈새우입니다.

자담 함박스테이크와 크림치즈새우 맛있어 보입니다.

 

특히 저 크림치즈새우가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다음에 꼭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다음 기타 메뉴 세 가지는 촉촉가지튀김,

탕수 버섯, 허브갈릭새우 입니다.

 

정말이지 이 세가지도 전부 궁금하네요.

이것도 하나하나 먹어보고 싶네요.

 

 

 

다음은 다른 메뉴들에 비하면 많이 궁금하지는 않지만,

샐러드, 치즈 그린홍합구이, 바질 해산물 볶음입니다.

 

이 세 가지 중에서는 바질 해산물 볶음이 궁금했지만,

먹어봐야 알겠지만 2만원 대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네요.

 

 

 

마지막 기타 메뉴의 마지막 세 가지입니다.

겉바속촉 편육, 깐풍 왕새우, 칠리 왕새우.

 

새우는 말해 뭐해 맛있겠지만, 다른 메뉴에

비해서 이 세 가지는 많이 궁금하진 않네요.

 

 

 

점심특선, 기쁨 코스, 행복코스, 자담 코스 등

코스요리도 있었는데, 가격대가 나쁘지 않아 보여요.

 

물론 먹어봐야 알겠지만, 여러 가지를 먹어볼 수 있고

깔끔하게 나올 것 같아서 코스요리도 궁금하더군요.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등의 와인종류도 있네요.

잔와인, 병와인 등이 있으니 골라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와인 외에도 당연히 맥주, 소주 등의

기본적인 주류도 있으니 취향대로 드시면 되네요.

 

 

 

주류 외에 제로콜라, 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도 있습니다.

 

요즘은 제로콜라를 파는 곳이 많아진 것 같아요.

여기도 역시 제로콜라가 있어서 좋습니다. 굿.

 

 

 

특이하게도 서빙은 로봇이 해줍니다.

서빙 로봇 이름은 뽀미라고 하네요.

 

 

 

테이블 앞까지 로봇이 음식을 서빙해 줍니다.

테이블에 놓는 건 셀프니깐 약간은 셀프네요.

 

생수와 물컵, 버섯탕수가 먼저 나왔네요.

메뉴를 많이 주문하면 얘가 여러 번 오겠죠.

 

 

 

저희가 주문을 음식이 모두 나왔네요. 왼쪽부터

생면 비빔 칼국수, 생면 버섯칼국수, 탕수 버섯입니다.

 

자가제면 전문점이니 기본 칼국수 국물, 비빔 두 가지와

가장 궁금하던 탕수 버섯. 이렇게 세 가지 주문했네요.

 

 

 

먼저 깔끔하고 맛있었던 탕수 버섯입니다.

탕수육과 비슷하지만 고기 대신 버섯을 썼네요.

 

고기가 아닌 버섯으로 만든 거라 호불호가 있고,

고기를 사용한 탕수육을 선호하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 생각되지만, 버섯으로 된 탕수를 별미로

먹어보니 건강식?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튀김은 찹쌀이라 쫀득 바삭해서 맛있더라고요.

소스가 따로 나와서 찍먹으로 먹을 수도 있네요.

 

 

 

건강해 보이는 비주얼의 생면 버섯칼국수입니다.

멸치육수의 향이 강한 칼국수 맛이었어요.

 

고기가 없어서 그런지 깔끔한 육수맛에 버섯과

야채가 올려져 있어서 괜히 건강한 느낌이네요.

 

 

 

쫄면과 비슷한 비주얼의 생면 비빔 칼국수입니다.

쫄면이랑 비슷한데 자가제면의 면으로 만들었네요.

 

예상할 수 있는 매콤하면서 달달하면서 상큼한 맛의

비빔칼국수 맛이었어요. 깔끔하고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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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독특한 메뉴들이 많았고,

깔끔하고 좋은 재료를 쓸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생면 대발우동, 칼 밀면, 크림치즈새우, 가지튀김 등

먹어 보고 싶은 궁금한 메뉴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이 날 먹었던 버섯 탕수와 칼국수, 비빔칼국수와

다음에는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