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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부산

[부산 서면 맛집] 이제서야 먹어본 삼정타워 쉐이크쉑(쉑쉑버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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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부산 서면 쉐이크쉑(쉑쉑)버거입니다.

쉑쉑버거는 아직까지 서면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에 센텀 신세계백화점에도 오픈하여

이제는 부산에 2개의 쉑쉑버거가 있더라고요.

 

쉑쉑버거를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 먹지 않았는데,

선물 받은 기프티콘이 있어서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수제버거 치고는 가격대가 비싸고 특별히 맛있지는

않다는 후기도 있어서 사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제가 먹어본 느낌만 얘기하자면 저는 맛있었습니다.

가격 대비 비싼 느낌은 있지만 버거가 맛있더라고요.

 

감자튀김은 그럭저럭 평범한 맛이었는데, 버거를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쉐이크쉑이라는

 

이름답게 쉐이크가 유명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네요.

저는 콜라랑 먹었는데, 다음에는 쉐이크를 먹어보려고요.

 

 

 

 

쉐이크쉑 서면점은 삼정타워에 위치합니다.

 시내에 위치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고

 

자차를 이용해도 주차지원이 되니까 좋더라고요.

대신 주말이나 평일 낮에는 혼잡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영업시간은 11:00 ~ 22:00 입니다.

 

 

 

# 이제서야 먹어본 삼정타워 쉐이크쉑(쉑쉑버거)

(방문일 2023.04.23 일)

서면 삼정타워 쉐이크쉑(쉑쉑)버거 입니다.

1층에 크게 있어서 밖에서 봐도 한눈에 보이네요.

 

 

 

삼정타워 안에는 카페, 올리브영 등 샵들과

아이스크림? 간판과 쉐이크쉑 간판이 있네요.

 

 

 

키오스크에 메뉴가 있어서 간략하게 나와있네요.

메뉴는 다양한데, 기본 버거와 음료, 감자튀김 등

 

기본 쉐이크도 7천 원 대면 웬만한 패스트푸드점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굉장히 비싸네요.

 

비프버거부터 쉐이크, 음료, 치킨버거, 핫도그,

프라이, 콘크리트, 와인, 맥주 등 메뉴는 많네요.

 

젤라또 같은 아이스크림으로 보이는 콘크리트가

궁금하면서도 이름이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주문은 입구의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면 됩니다.

결제까지 끝내고 진동벨을 가져가면 되더라고요.

 

 

 

주차는 삼정타워 주차장 주차지원이 되는데, 

1만원 이상은 1시간, 3만원 이상은 2시간입니다.

 

주차등록은 결제 시에 키오스크로 되지 않고,

직원분께 가서 차량 번호를 말하면 등록해 줍니다.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으면 되죠.

늦은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널널합니다.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처럼 깔끔한 느낌입니다만,

오른쪽 티비가 있어서 뉴욕갬성이 난다고나 할까요.

 

 

 

저 영상과 함께 오른쪽에 있는 초록그림이 좋았어요.

저 그림.. 잘 모르지만 교양 있어 보이는 느낌입니다.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빨대, 후추, 소금 등

케찹, 머스타드 소스가 있으니 드시면 돼요.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햄버거가 나왔네요.

기본 쉑버거 2개, 치즈프라이, 탄산음료 2개입니다.

 

쉑버거가 초록 빨강 노랑해서 예쁘게 생겼네요.

포테이토번에 빵도 맛있고, 패티 씹는 식감도 좋고

 

기대 없이 먹었던 버거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패티 추가해도 맛있을 것 같은데 패티 추가만 5천원이네요ㅠ

 

감자튀김은.. 우리가 아는 감자튀김이더라고요.

맛소금과 저 치즈가 올라간 감자튀김맛입니다.

 

쉐이크에 감자튀김을 찍어먹는 게 맛있다고 하던데..

그런 걸 몰라서 쉐이크를 주문하지 않아 버렸어요.

 

다음에는 비싸긴 해도 쉑버거에 패티도 추가하고

쉐이크와 감자튀김을 먹으러 다시 가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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