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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용인 호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근처 가성비 숙소 ‘라마다 호텔 용인’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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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다녀온 지 좀 됐지만,

작년에 다녀온 호텔을 소개하겠습니다.

 

용인에 있는 '라마다호텔'입니다.

라마다호텔은 전국에 워낙 많기도 하며

 

가성비로 괜찮은 호텔이라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용인에 일이 있어서 호텔을 찾다가

가격대비 깔끔한 시설이 좋아 보여서 예약했네요.

 

 

 

 

위치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하고 있으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인근에 위치합니다.

 

자차 기준으로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를

5분 정도면 갈수있어서 위치적으로 정말 좋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용인에 가볼 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이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하는 분들이

이 호텔을 이용할거라 생각되네요.

 

아마도 이 인근에 있는 호텔이나 음식점들은

대부분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 손님들 위주로 운영되겠죠.

 

 

 

#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근처 가성비 숙소 ‘라마다 호텔 용인’

라마다호텔 용인의 외관입니다.

높은 건물이라 찾기가 쉬웠고 깔끔한 외관이네요.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이 있지만 유료입니다

투숙객이더라도 주차가 무료는 아니더라고요.

 

당황스러웠는데 투숙객인데 주차비 내기가 아까워서

저는 호텔 주변 골목에 주차를 했었습니다 하하

 

 

 

호텔 로비로 들어가 보니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늦은 저녁시간에 간 거라 로비가 굉장히 조용합니다. 

 

 

 

여러가지 배너가 있었는데.. 간단히 보자면

당신의 친절한 말 한마디 당신의 품격입니다..라는 글..

 

그리고 조식뷔페 이용안내에 대해 적혀있네요.

저는 조식뷔페를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요금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투숙객이라도 주차비가 유료입니다.

 

주차요금이 1박에 7천원이라 비싼 요금은 아니지만,

호텔에 투숙을 하는데도 주차비를 내기에는 아깝게 느껴집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호텔 프론트로 갑니다.

늦은 체크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컴플레인을 거는 손님이 있어서 조금 시끄러웠지만,

대기 없이 바로 체크인이 가능하더라고요.

 

 

 

2층 바베큐라운지에서 바베큐도 이용가능한가 봐요.

텍사스바비큐 뷔페가 있네요.

 

텍사스 브리스킷, 스페어립, 폴드포크, 수제베이컨 등

루프탑에서 불꽃놀이랑 즐길 수 있는 것들도 준비되어 있나 봅니다.

 

 

 

체크인할 때 프론트 앞에 이런 지도가 있더라고요.

호텔에서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 가는 지도입니다.

 

위치상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에 가는 손님들이

워낙 많이 오기 때문에 이런 안내지도가 나와있나 봅니다.

 

라마다용인호텔에 나가서 저 도착지점이 주차장이니

저기에 주차하고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로 고고하면 됩니다.

 

자차가 있으면 5분도 안 걸릴 수도 있는 거리에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택시를 타지 않을 정도로 가까운 것 같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이제 객실로 올라가 봅니다.

별다른 할 말이 없는 깔끔한 객실 복도가 나오네요.

 

 

 

제가 묵었던 트윈베드 객실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객실이네요.

 

 

 

서랍에 일회용 슬리퍼, 커피포트, 헤어드라이기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은 구비되어 있네요.

 

 

욕실을 둘러보니 아주 귀여운 욕조가 있네요.

욕실상태도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바디타월과 발타월 등 인원에 맞게 수건이 있네요.

욕조에는 커튼이 달려있고.. 음 그냥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바디로션, 바디워시, 컨디셔너, 샴푸 등

폼클렌징을 제외한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네요.

 

써보니 제 기준에서는 향이 좋다거나,

특별히 좋은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저렴이들 느낌.

 

 

 

(원래 밤이었지만)용인에 밤이 왔습니다.

침대는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퐁신퐁신하니 괜찮더라고요ㅎㅎ

 

티비는 안 봐서 모르겠는데, 적당히 괜찮은 티비가 설치된 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한 룸컨디션에 깔끔한 객실입니다.

 

 

 

자고 나니 용인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 멀리 에버랜드 놀이기구들이 조그마하게 보이네요.

 

주변에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호텔 주변에도 딱 숙박만 하기에 적당합니다.

 

투숙객이라도 주차비를 받은 점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주변 골목에 주차하면 되고, 가격대비 잘 묵고 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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