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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등

[아이폰13 미니 그린] 애플 아이폰13 미니 그린색상 6개월 실사용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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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아이폰 13 미니 사용기입니다.

저는 아이폰6, 아이폰se 이후 세번째 아이폰이네요.

 

사실 요즘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은 워낙 성능이 좋고

비슷비슷해서 특별한건 없는 내용 일거예요.

 

그래도 6개월간 아이폰 13 미니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개인적인 후기를 일기장처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갤럭시와 아이폰 둘 다 좋아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다르게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제가 스마트폰은 작은 걸 선호하는 편인데,

그래서 스마트폰 선택권이 별로 없더라고요.

 

아이폰14 시리즈에 미니가 출시됐으면 좋았겠지만,

미니는 단종이라 아이폰13 미니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폰은 갤럭시s10e 이었는데,

현재는 차에 두고 네비게이션 용도로 사용 중이지만,

 

갤럭시s10e는 크기가 작고 제가 쓰기에는 성능까지

충분해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폰이었어요.

 

 

 

아이폰 박스를 열어봅니다(전문용어로 언박싱)

특별할 것이 없는 아이폰13 미니 본체가 나타나네요.

 

깔끔하고 예쁘네요. 역시 아이폰입니다.

색상은 흔하지 않은 그린 색상입니다.

 

원래는 무난한 검정이나 흰색을 사려고 했는데,

독특한 색상이 갖고 싶어서 그린 색상을 구매했네요.

 

 

 

아이폰을 꺼내보니 액정에 필름? 종이?가 붙어있고,

박스 안에는 조촐하게 충전케이블만 들어있습니다.

 

동봉된 충전 케이블은 C to 8핀(라이트닝)이라서,

예전에 쓰던 USB-A 충전기는 호환이 안될 거예요.

 

기존 8핀(라이트닝)케이블을 사용하시던지,

아니면 C타입 충전기를 추가로 구매하셔야겠네요.

 

 

 

액정보호용 종이를 쫘라~~라락 떼어냅니다.

새거 뜯는 기분 최고. 깔끔한 검정 액정이 나타납니다.

 

검정검정해서 화면을 끈 상태에서는

노치가 잘 보이지 않네요. 깔끔하고 좋습니다만..

 

위에 노치는 현재 아이폰을 6개월간 사용하면서도

사용에 불편함은 없지만,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사과마크가 나오면서 아이폰이 켜집니다.

역시 이 사과마크가 깔끔하고 예쁜 것 같네요.

 

저는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 중이지만,

갤럭시나 안드로이드도 충분히 편하다고 생각해요.

 

특이 태블릿은 성능이나 편의성을 봤을 때는

안드로이드 보다 아이패드가 좋다고 말할 수 있는데,

 

삼성페이, 교통카드, 녹화녹음, 8핀 충전.. 등을 따져봤을 때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좋다고 확실하게 답을 못할 것 같네요.

 

 

 

하지만 역시 아이폰은 아이폰입니다.

일단 디자인이 예쁘고, 예쁘고 예쁩니다. 

 

그리고 폰 디자인도 예쁘지만 os도 갤럭시나

안드로이드에 비해 깔끔하고 예쁘다고 생각해요.

 

물론 미래에는 애플페이, 교통카드, C타입 등

모두 지원되겠지만, 현재는 불편한 게 사실이네요.

 

삼성페이와 교통카드, 통화녹음, 8핀 충전 등

갤럭시폰에 비해 불편한 점이 꽤 많지만,

 

위 단점을 감안하더라도 일단 아이폰은 예쁩니다.

그래서 저는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끝.

 

(아.. 지금 미니의 노치는 용서가 안됩니다ㅠㅠ)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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