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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맛집] 부산 비프거리 70년 전통 완당집 '18번 완당집'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남포동에서 먹었던 오래된 음식점인 '18번 왕당집'을 소개합니다. 사실 저는 완당이라는 음식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완당은 얇은 피를 가진 작은 만두를 넣어 끓이는 일종의 만둣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완당은 부산에만 있는 향토음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부산에서도 남포동과 남천동 등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된다고 하니 부산이 아닌 곳서는 거의 볼 수 없을 거예요. 저는 부산 남포동은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이었지만, 완당이라는 음식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당연히 처음으로 다녀온 완당집이었어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맛집이라기 보단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은 제가 완당이라는 음식을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다소 독특하면서도 특이한 느낌의 음식이었습니다. 위치..
[거제도 호텔-3] 오션뷰에 깔끔하고 가성비 좋았던 거제 '스터번 호텔' 조식 솔직후기 지난 글에서 거제 '스터번 호텔'의 객실, 룸컨디션과 저녁 BBQ세트에 대해 제가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이번에는 '스터번 호텔'의 조식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평소 여행 갔을 땐 호텔 조식보다는 주변에 맛집을 찾는 편이라 조식은 굳이 신청하지 않는 편인데, 코로나 때문인지 조식이 무료 프로모션 중이길래, 가볍게 먹으려고 조식을 먹어봤습니다. 사실 무료길래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무료에 비해서는 의외로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 오션뷰에 깔끔하고 가성비 좋았던 거제 '스터번 호텔' 조식 여기가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1층에 있고, 호텔 입구에 들어가면 왼쪽 편에 있어서 안 찾고 싶어도 안 찾을 수 없는 위치입니다. 작은 비즈니스 호텔급이라 그런지 여기도 좁아요. 그래도 사람이 많지 않고..
[거제도 호텔-2] 오션뷰에 깔끔하고 가성비 좋았던 거제 '스터번 호텔' BBQ세트 솔직후기 (이번 글은 거제 '스터번 호텔'의 BBQ세트에 대한 글입니다. 객실이나 조식에 대한 글은 이전글이나 다음 글을 참고해주세요.) 지난 글에서 거제 '스터번 호텔'의 객실의 룸 컨디션과 프론트, 객실 내부에 대해 제가 느꼈던 점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루프탑에서 먹었던 BBQ세트와 괜찮았던 조식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BBQ세트, 조식 모두 괜찮았고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BBQ세트를 2인 48,000원 이라는 가격에 맥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었고, 거기다가 조식까지 무료로 즐길수 있어서, 부담 없이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 오션뷰에 깔끔하고 가성비 좋았던 거제 '스터번 호텔' BBQ세트 '스터번 호텔'의 루프탑입니다. 여기서 비비큐세트를 즐겼는데, 크기는 작아도 깔..
[거제도 호텔] 오션뷰에 깔끔하고 가성비 좋았던 거제 '스터번 호텔' 솔직후기 이번 여름에 다녀왔던 호텔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여름에 놀러 갈 땐 호텔보다는 리조트 또는 펜션, 에어비앤비 위주로 많이 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거제도에 가성비 좋아 보이는 호텔이 있어서 오랜만에 여름 휴가로 거제도에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깔끔하고 조식, BBQ패키지까지 나름 만족스러운 곳이라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학동 몽돌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나름의 오션뷰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물놀이를 하지 않았지만,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 오션뷰에 깔끔하고 가성비 좋았던 거제 '스터번 호텔' 거제도 '스터번 호텔'의 외관입니다. 사진으로만 봐서 그런지 제 생각보다 작네요. 도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네비..
[부산 청사포 카페] 도너츠와 카페로 유명한 청사포 '앨리스도넛' 솔직후기 이번에는 부산에서 먹은 도너츠 카페를 소개합니다. 제가 아는 도너츠는 랜디스, 노티드, 던킨, 크리스피 이렇게 총 네가지 전문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앨리스 도넛'이라는 곳인데, 부산에는 지점이 센텀, 청사포에 있었는데, 제가 청사포는 가본 적 없어서 드라이브도 할 겸 청사포에 있는 '앨리스도넛'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많은 카페를 가보면, 늘 비슷한 빵들이 있었는데, 여기도 비슷하지만 도너츠라서 약간 다른 느낌이었네요. 청사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를 탄다면 더욱 이용하기 좋을것 같았어요. 저는 자차를 이용했지만, 해변열차 탑승장? 하차장? 이 있어서 관광지 같더라고요. 저는 자차를 이용해서 갔었지만, 자차가 없더라도 가기 편해보였습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
[양산 카페] 넓은 정원이 인상 깊었던 대형 베이커리 카페 '트리폰즈' 솔직후기 이번에는 양산에 있는 신상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번에도 다녀온 곳이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하북면에 위치한 '트리폰즈' 라는 대형카페 인데, 사실 위치는 별로라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지만, 넓은 정원이 인상 깊고, 신상카페라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하북면에 위치합니다. 자차가 없으면 갈 수 없을 정도로 위치는 별로네요. 요즘은 위치가 멀더라도 좋은 카페가 있으면 일부러 멀리 카페만 다녀오기도 하죠.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2:00 이라고 합니다. # 넓은 정원이 인상 깊었던 대형 베이커리 카페 '트리폰즈' 가로로 길게 생긴 카페 외관입니다. 여기 입구 쪽에도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흠.. 디자인적으로 특별한 건 없네요.) 트리폰즈의 메뉴판입니다. 커피, 티, 라떼, 주스, 에..
[양산 맛집] 탕수육과 짬뽕이 맛있는 오짬땡 '오늘은짬뽕땡기는날' 솔직후기 이번에는 양산에 위치하고 있는 짬뽕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정말 맛있는 곳인데 위치가 별로라서 그런지 양산에서도 은근히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았어요. '오늘은 짬뽕땡기는날' 라는 이름의 중화요리 음식점인데, 얼마 전 지인분의 추천으로 가게 된 곳입니다. 줄여서 '오짬땡' 이라는 불리며 괜찮은 중화요리 음식점입니다. 위치는 별로 안 좋아도 짬뽕이랑 탕수육이 너무 맛있었어요. 양산 석계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치적으로 좋은 곳은 아니지만 맛있는 곳이라 자차가 있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주차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9:00 ~ 20:00 이라고 하네요. # 탕수육과 짬뽕이 맛있는 오짬땡 '오늘은짬뽕땡기는날' '오늘은 짬뽕 땡기는날' 의 외관입니다. ..
[울산 삼산 맛집] 남구 달동 불고기와 인삼주가 나오는 '금강산 삼계탕' 솔직후기 이번에는 울산에서 먹었던 삼계탕집을 소개합니다. 삼계탕이 보통 몸에 좋은 재료와 닭이 통째로 한마리가 들어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죠. 그래서 복날이 아니면 쉽게 찾아먹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평소 즐겨먹지는 않아도 한번쯤은 생각나는 음식이죠. 저는 '금강산 삼계탕'이라는 울산에서 오래된 삼계탕집을 갔는데 지인분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고 복날은 아니지만 여름이라 몸보신으로 먹고 왔는데, 맛있었습니다. 특히 울산 현지인 분들이 즐겨 찾는 곳인 것 같더라고요. 위치는 울산 남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근처에 백화점이나 아울렛, 음식점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전용주차장이 따로 있고 관리하시는 분이 계셔서 주차는 걱정 없이 할 수 있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2:00 이라고 합니다. #..